황유진 과장님의 혜안같은 검진에 암이 초기에 발견 되었다는 것이 꿈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 되도록 지난 다음 치료를 한다는것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황유진 과장님 은혜롭고 감사합니다
산정특례등록번호도 받도록 힘써 주심에 고맙습니다
61병동 근무자들은 하나같이 일사 불란하게 부지런한 스마트시스템 이었습니다
61병동 직원분들은 친부모님 모시는 마음보다 깊은 정성으로 간호해주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테이프(반창고)가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좋겠습니다
선병원 직원여러분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황과장님 오줌 줄기가 하늘을 찌를 가봐 걱정입니다
선병원 파이팅입니다
전립선 1차 11월20일(601호)
신장암 2차 12월16일(608호)
수술 환자 오용*
아! 그리고 담배갑 버렸습니다